가디언즈오브갤럭시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눈물 광광 영화리뷰 영화제목 : Guardians of the Galaxy : Volume 3 (2023) 가오갤은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믿음, 기대감 그간 나온 마블 영화들,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나를 설레게 했던 영화들은 이렇다. 스파이더맨 노웨이홈, 닥터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, 토르 러브 앤 썬더. 노웨이홈은 옛날 스파이더맨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설렘 포인트가 있었지만, 그 스토리가 있게 한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들어가면서 억지도 스토리가 모아지지 않았고,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저 완다가 주인공이었던 영화였어서 완다비전이 더 재밌게 느껴졌다.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혹평에 영화관조차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. 계속되는 실망감에 마블에 대한 내 충성도도 점점 줄어들어 가던 와중, 가오갤 3가 .. 2023. 6. 10. 이전 1 다음